1. 표현주의 : 20세기 초에 일어난 미술의 양식. 인상주의. 상징주의, 야수파와 마찬가지로 표현주의는 자연주의 경향에 반대하는 운동이다. 1) 조형예술 : 표현주의는 조형예술에서 생겨난 양식이며, 미술운동으로 20세기 초 (1901년~1925년) 특히 독일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던 양식이다. 표현주의는 인상주의의 특징인 빛과 색채의 유회를 벗어나려는 데 에 초점을 두었다. 인상주의의 대표적 화가들인 세잔, 고갱, 반 고흐의 그림은 표현주의의 특징을 선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화가들은 대상의 형태를 단순화 시켜 며 색채를 사용하는 데 몇몇 매우 간결하고 원색에 국한 하고자 노력한 사실을 확인 하였다. 새개, 역동성, 감정과 같은 요소들을 거의 모든 표현주의 작품에서 발견된다. 2) 건축 : 제 1차 세계대전 직전의 불안한 사회정세를 배경으로 독일에 있는 뮌헨에서 일어나, 1920년대 중반 무렵 독일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그칠 무렵까지 계속된 건축 운동. 아르 누보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유럽의 새로운 미술)에서 국가적인 로망주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표현을 하는 것이 많았다. 3) 문학 : 우선적으로 전쟁,대도시, 몰락, 두려움, 자아 상실, 세계 몰락과 같은 주제에 몰두 하였다. 2, 입체주의 (큐비즘):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서양미술의 표현 양식 1) 개요: 조르즈 브라크의 풍경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크는 레스타크 지방의 풍경화를 그리면서 대상을 입체적 공간으로 나누어 여러 가지 원색을 칠하여 자연을 재구성 하였다. 이와 같은 공간 구성과 대상의 표현 양식에서 출발하여 브라크와 피카소 등의 입체주의 화가들을 점차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입체적인 형태 즉 원통형, 입방형, 원추형을 선과 면에서 표현하여 하나의 화폭에 질서있게 쌓아 올려 입체주의 기법을 발전시켰다. 입체주의의 대표 화가들은 피카소, 브라크는 모두 형태의 완전한 추상을 원한 것은 아니였으며, 이들의 그림은 화가가 느끼고 경험했던 대상을 여러 시점과 각 도시에서 한 폭에 그려내 감상자로 하여금 그 대상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원함이었다. 입체주의는 대상에서 형태를 해방시켰고, 그 어법능ㄹ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수 많은 새로운 미술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는 미래주의, 순수추상, 다다이즘 등 이후에 출현하는 대부분의 미술사조에 영향을 끼쳤다. 3. 야수파 :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 예술에서 잠시 나타난 미술 사조이다. 20세기 미술은 반자연주의를 기조로 하는 혁신적 유파와 사조가 어지럽게 뒤바뀌게 되지만 그 발달이 되는 것은 아수파 운동이다. 강령한 표현, 강렬한 색을 선호했고 1900년 경에 시작되어 1910년 이후까지 지속되기도 했지만, 실제 운동은 1905년~1907년까지 약 3년 동안 세 차례의 전시회를 갖는 데 그쳤으며 결속력도 약했다. 기법상의 특징 : 강한 붓질과 과감한 원색 처리, 대상에 대한 고도의 간략화와 추상화이다. 눈에 보이는 색채가 아닌 마음에 느껴지는 색채를 밝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4. 아르누보 :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성행했던 유럽의 예술 . 19세기 아카데미 예술의 반작용으로 자연물, 특히 꽃이나 식물 덩굴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적인 곡선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부보는 순수 예술(회화,조각)과 응용 예술 사이의 전통적인 구분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운동. 미적으로 다양하고 국제적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그래픽 아트, 가구, 유리 예술, 직물, 도자기 금속 및 보석 등 예술 분야를 전반에서 널리 유행하였다 최초의 아르누보 주택과 실내 장식은 1890년대 브뤼셀에서 지어진 폴 앙카르, 앙리 반 데 벨데의 건축물, 특히 189년 완공된 빅토르 오르타의 작품이나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주로 나타났다.
5. 초현실주의 (쉬르레알리즘): 1920년대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로 퍼진 문화, 예술이다. 6. 다다이즘 : 제 1차 세계 대전 중인 1915 스위스 추리히에서 일어나 1924년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반예술 (반이성, 반도덕)을 표방한 예술 이다.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반문명, 반전통저그 허무주의 (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혹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측면, 특히 지식, 도덕, 혹은 의미를 거부하는 관점)예술 운동으로 기존의 모든 가치나 질서를 철저히 부정하고 야유하였며 기존의 규범적 예술 영역을 넘어섰다. 1) 역사 : 다다이즘은 줄여서 다다라고 한다. 20세기 초반 주로 취리히와 뉴욕, 베를린, 쾰른, 파리 및 독일의 하노버 등지에서 활발하였으며 허무주의적 예술 운동이다. 다다이즘 예술가들의 시작은 스위스 추리하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다다이즘 예술가들은 거리에서 자신들의 미술과 창작을 보여주는 등 일명 거리 예술이라는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다다이즘의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2) 특징 : 제 1차 세계 대전 중, 스위스에 망명 온 작가들이 일으킨 예술 운동으로, 전쟁의 살육과 파괴에 대한 증오와 냉소를 기본 정신으로 모든 문화적 가치, 전통적 가치, 이성에 대한 신뢰를 부정하며 예술 형식의 파괴와 부정을 주장하였다. 다다이스트들은 다다이즘의 등장 이전까지 명성을 오랫동안 유지하였고 또 빈번하게 미술의 대상이 되었던 것들을 조롱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존의 미술을 파괴하였다. 대표적인 기법은 콜라주,프로타주,콜레,데페이즈망, 자동기술법 등이 있다. 7. 추상(예술) : 구상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어떤 대상 혹은 세계로부터 하나의 상을 추려내는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모더니즘 이후 장식 중심의 미술에서 벗어나 조형적으로 정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이것은 추상미술의 원동력이 되었다. 추상 미술 : 대상의 구체적인 형상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점, 선 ,면, 색과 같은 순수한 조형 요소로 표현한 미술. 8. 아방가르드 (전위 예술) : 예술, 문화, 사회에 대한 실험적, 급진적, 비전통적인 작업과 작가 모두를 이르는 말. 종종 미적인 혁신과 생경한 거부감으로 규정 됨. 특히 문화적인 영역에서의 규범이나 현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운동. 개요 : 제 1차 세계 대전 중에 생긴 다다이즘에서 시작되어 입체파,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로 이어지면서 유럽에서 일어난 운동 일반적 특성은 모호성, 불확실의 역설과 주체의 붕괴, 비인간화를 들 수 있다. 이런 특징은 근대 산업화 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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